[풀버전] 100년 넘은 고택, 동물들, 그리고 아픈 할머니를 돌보는 할아버지🍂 어느 날 시츄가 창문을 찢어 놓고 마는데.. | 삶이 끝날 때까지 | 인간극장 2018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풀버전] 100년 넘은 고택, 동물들, 그리고 아픈 할머니를 돌보는 할아버지🍂 어느 날 시츄가 창문을 찢어 놓고 마는데.. | 삶이 끝날 때까지 | 인간극장 2018 방송

00:00:00 [1부] 충청남도 청양의 100년 넘은 고택에 살고 있는 여든 네 살 임승팔 할아버지. 벌써 5년 째 아픈 아내를 홀로 돌보고 있다. 밤 수확 철이 되면서 승팔 할아버지 마음도 바빠지는데... 갑자기 반가운 전화가 걸려온다.

00:31:30 [2부] 틈틈이 수확했던 밤을 마침내 수매하러 간 임승팔 씨.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를 위해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 편, 막내딸인 선영 씨가 집에 오자 간만에 여유를 찾은 승팔 씨는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먼저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의 49재를 위해 다른 가족들도 승팔 씨의 고택으로 모이는데...

01:03:13 [3부] 84살 임승팔 할아버지. 5년째, 아픈 아내를 홀로 돌보고 있다. 둘째아들의 49재를 치르고 몸도, 마음도 무너지고 마는데. 아버지 걱정에 서둘러 친정에 온 딸과 한의원에 다녀온 오후. 딸이 키우는 강아지가 할아버지의 일거리를 만들어 놨다.

01:34:16 [4부] 임승팔 씨는 막내딸 선영씨와 함께 아내가 관리했던 장독대를 정리한다. 한 편, 집에 온 손주들과 밤을 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승팔 씨. 가족들이 모두 돌아가자, 홀로 남은 그는 처음으로 둘째 아들의 산소를 찾는데... 승팔 씨는 아내에게도, 자식에게도, 손주들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앞에서 비로소 털어놓는다.

02:05:18 [5부] 시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시를 읽어주며 일상을 보내는 임승팔 씨. 큰아들이 집에 오자, 부자는 창호지 문을 함께 바르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 편, 서예를 좋아하는 승팔 씨는 오랜만에 다시 붓을 잡고 자녀들을 위한 글을 써 내려간다. 다시 집을 찾은 막내딸 선영 씨는 부모님의 모습을 직접 찍어, 사진으로 남기려고 하는데...

※회차 정보 : 인간극장 - 삶이 끝날 때까지 (2018.10.29~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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