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색따라 응대?...콧대 높은 수입차 매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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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 기자들의 취재현장 이야기 들어보는 오늘은 동분서주 오늘은 김경수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수입차 요새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 남성이 매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그 원인이 허름한 옷차림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취재를 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1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한 대학생이 수입차 매장을 방문을 했다가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바로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이 해당 딜러가 문 앞에서 여기는 국산차 매장이 아니다, 수입차 매장이다라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냥 한번 둘러보고 가기만 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응대를 받은 겁니다.

[앵커]
왜 그런 거죠?

[기자]
당시 그 딜러는 더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피해대학생은 자기 옷차림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을 했고, 수입차 매장 본사측에 정식으로 항의를 했고 결국 사과는 받았습니다. 어떤 옷차림을 입었길래 도대체 이렇게 출입이 금지될 정도였는지 저희가 궁금해서 만나봤는데 사실 리포트에도 나왔지만 그렇게 특별한 옷차림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캡모자 쓰고 검은 청바지, 누빔 외투에 평범한 대학생 옷차림이었는데 어깨에는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 평범한 대학생 차림이었는데 출입이 금지됐다고 하니까 참 궁금합니다.

[앵커]
물론 허름한 옷차림 때문에 문전박대를 하는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사실 보면 어린 대학생처럼 보이지 허름하거나 이런 옷차림 같지는 않은데 그래서 실제로 수입차 매장들이 옷차림에 따라서 손님들을 차별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김경수 기자와 다른 사건기자 둘이서 역할 분담을 해서 사건취재를 했는데 실제로는 어땠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다른 곳에서도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역할을 나눠봤습니다. 한 사람은 정장차림 옷을 입고 가고 또 한 사람은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 저런 츄리닝, 보통 운동복 바지 차림에 편한 운동복에 운동화를 신고 편한 차림으로 수입차 매장을.

[앵커]
YTN 기자죠. 그리고 김경수 기자는 조금 있어보이는 복장을 입었군요? 정장 복장이죠?

[인터뷰]
최대한 있어보이게 정장차림으로 갔는데 저희가 취재했던 사례와 같이 문 앞에서 못 들어가거나 쫓겨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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