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56. 알렉산드로스 제국과 로마 공화정 5 - 로마 공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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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심이 강했던 에트루리아 사람들은 국가도 사람처럼 수명을 갖고 있다고 여겼으며, 최대 120년 정도라고 믿었다. 그래서, 로마가 강해질 때, 에트루리아 사람들은 그에 결사적으로 대항하지 못했다.
2. 로마를 일으켜 세운 원동력은 사회적 질서와 단결력에서 나왔는데, 이는 당시 가정의 분위기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당시, 로마 가정은 아버지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여기며, 그 결정을 모두가 복종하고 따르는 문화를 갖고 있었는데, 이러한 문화가 국가 공무원을 그와 같이 따르게 했기 때문이었다.
3. 공화정이란 권력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지 않고, 분산해서 서로가 견제하며 균형을 찾게 하는 통치 제도를 말한다. 그래서, 로마는 1년에 2명의 집정관을 선출했으며, 후보자 추천은 원로원, 결정은 민회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4. 사실상, 로마는 원로원에 의해 움직였으므로 평민은 국정 운영에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성문법과 호민관을 도입하려고 애썼으며 결국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
5. 그러나, 그 같은 변화가 평민의 권익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이는 선출된 이들이 평민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귀족 사회에 편입되는 쪽을 택했기 때문이었다.


※ 교재는 『Streams of Civilization』, Albert Hyma, Christain Liberty Press, 2011 을 학교 자체적으로 번역 편집해서 사용 중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이 교재가 필요하신 분은 학교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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