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에서의 이슬성신절의 의미

승리제단에서의 이슬성신절의 의미(2020년 1월 1일)
이슬성신이란 완성의 하나님의 신이며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구세주 하나님의 영입니다. 이슬성신은 사망 권세를 잡은 마귀를 소멸(掃滅)하는 살마(殺魔)의 광선이며 죽어가는 인생들을 살리는 생명의 은혜입니다. 이슬성신을 불경에서는 감로(甘露)라고 하였고 대열반광(大涅槃光), 법성광명(法性光明)이라고도 하였으며 격암유록, 정감록에서는 감로해인(甘露海印),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고 우주를 주관하시는 오직 구세주만이 갖는 유일무이한 권능입니다.이슬성신에 대한 성경 상의 기록을 살펴보면 호세아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라고 하여 이슬을 내리는 이긴자가 구세주라고 하였으며, 이사야 26장 19절에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라고 장차 이슬을 내리는 구세주가 나타나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슬성신절로 삼은 하나님의 뜻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무기가 바로 이슬성신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상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새 하늘과 새 땅(이사야 66:17)과 요한이 본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라는 예언의 말씀이 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000년의 세월을 인내하신 끝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회복하고 사망의 신인 마귀를 소멸하는 무기인 이슬성신을 들고 나오시어 신천신지의 영생의 세상을 여는 2020년 1월 1일은 뜻깊은 이슬성신절입니다.
#삼풍해인#이긴자#정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