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고환을 차갑게 하기 위한 감탄이 나오는 신의 선물 3가지! / 음낭이 끊임없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비뇨기과 닥터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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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코넬의 힘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남성의 고환을 차갑게 하기 위해 감탄이 나오는 신이 주신 선물 3가지에 대한 제가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의 고환 모형입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중요한 장기니까 몸 안에 깊숙히 보관되어 있어야 하는데 왜 몸 밖으로 나와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정자의 활동성이나 운동성은 32~34℃에서 가장 최적화 됩니다.
가장 생성도 잘 되고 가장 최적화되는 온도가 바로 32~34℃입니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평균 36.5℃ 최적 온도보다 높다 보니까 신이 몸 밖으로 나와 있게 해서 위험하긴 위험하지만 정자의 최적화 되어 있는 환경을 위해서 몸 밖으로 나오게끔 첫 번째 선물을 하신 겁니다.

두 번째가 고환은 좌우 고환을 보면 중앙을 분리하는 막이 있고 또 밖에 피부를 보면 달림줄이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다 아시지요 달림줄이 하나가 있는데 이 줄이 끈임 없이 움직입니다.
환경이 추워지면 달림줄이 잡아 당겨서 고환이 딱 붙게 만들고 또 더워지면 달림줄이 축 늘어나서
이완을 시켜주고 이렇게 해서 고환을 최적화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신이 주신 두 번째 선물이 됩니다.

세 번째가 음낭에 있는 피부가 끊임없이 살아서 움직인다라고 하는 것을 남성분들은 모르셨지요
음낭에는 주름이 많이 잡혀져 있지 않습니까
주름이 잡혀져 있는데 이 주름이 차로 따지면 방열판의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추워지게 되면 방열판을 닫아버리고 더워지면 방열판을 열어서 열을 발산하는
방열판이 열어지니까 표면적이 증대해서 열을 발산을 시켜서 그야말로 끊임없이 음낭 피부를 움직이게 만들어서 고환을 최적화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신이 주신 세 번째 선물이 됩니다.

그러면 남성분들 중에 그러면 고환이 차가운 것이 무조건 좋으니까 아이스팩을 항상 속옷에다 넣고
다니면 좋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는 남성분들도 있으신데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스팩을 넣고 다니면 온도가 너무 시원해지는 차원이 아니라 너무 차가워질 수가 있으니까 아이스팩 까지는 넣어 다닐 필요는 없는데 간혹 경기를 할 때 운동선수들은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 찬다든지 또 고환의 온도가 너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속옷에다 아이스팩을 넣기도 하지만
일반 남성분들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 일반 남성분들 중에는 고환염이나 부고환염같이 고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스팩을 고환 아래에 받쳐놓게 되면 고환 통증이 완화가 될 수 있는 효과가 발휘될 수가 있으십니다.


그야말로 하느님께서 남성에게 3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제가 정말 비뇨기과 의사로서 감탄이 나올 정도로 고환의 환경을 최적화 해주는 선물을 주셨는데 그 선물을 올바르게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항상 고환을 통풍을 잘 되게 만들고 시원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주 좋다라고 하는 사실을 남성분들은 정확하게 아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넬의 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