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강로 효성 해링턴 아파트 탐방 : 한강로 주상복합들과 해링턴 공용주차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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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컨텐츠임에도 현석이와 함께 용산구 한강로 신축 주상복합인 해링턴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아직 완공되기 전이고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용산-신용산역 근처는 용산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되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그 흔적이 뚜렷했던 사창가가 밀리고 그 자리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섯고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본사들 뿐 아니라 아스테리움, 시티파크, 그리고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효성 해링턴까지 이 지역은 천지개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호재가 많은 만큼 이런 저런 난제들도 분명해 보였습니다. 용산역 바로 앞이라 매우 혼잡하고 '고급 주거 여건'에는 맞지 않는 요소들이 보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강로 주상복합 시리즈물을 다룰 때 따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성 해링턴은 준공을 앞두고 있음에도 아직도 파크웨이 공용주차장 건에 대해 조합원들끼리, 수분양자들과의 합의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런 저런 분쟁들을 지켜보며 재건축 조합원으로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가 개발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정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개발은 반드시 돈과 결부되어 있고, 그 개발이익을 누구와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개발과 결부된 각종 공사, 조합원과 수분양자들간의 이견 차이, 조합장과 시공사와의 이견 차이 등 복잡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엄청난 이권이 걸려있기 때문이죠.

저도 늘 촬영하며 배웁니다. 부족하지만 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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