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충전 드라이버 리튬배터리로 교체하기 (스위스밀리터리 4.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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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충전 드라이버의 니켈카드늄 배터리를 리튬배터리로 교체 하였습니다.

기존 니켈카드늄 배터리는 4.8v 이고, 교체한 리튬배터리는 만충전압 4.2v 입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 이유에 대해 짧고 간단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니카드(니켈카드늄) 배터리와 리튬배터리는 방전 효율 그래프를 봐도 사실상 비슷합니다.
하지만, 리튬베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높아서 니카드보다 휠씬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서 니카드에 비해 리튬배터리는 용량이 큽니다.
드라이버에 사용된 니카드 배터리는 1.2v 600mAh 4개가 직렬 연결되어 4.8v 600mAh 입니다.
교체한 리튬배터리 1개는 공칭전압 3.7v 2000mAh, 만충전압 4.2v 입니다.
배터리만 단순 비교해 보면, 니카드 배터리는 2.88wh (4.8v x 0.6A) , 리튬배터리는 7.4wh (3.7v x 2A) 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배터리를 완충 시키면, 리튬은 4.2v 니카드 배터리는 각각 1.4v~1.45v 로 4개 직렬 최대 5.6v~5.8v 입니다.
초기 동작시에는 니카드 배터리의 더 높은 전압으로 인해 모터의 RPM이 빠르고 토크도 순간적으로는 크지만, 부하가 걸리면 급격히 용량이 줄어들고, 전압도 떨어져 토크 또한 금방 약해집니다.
리튬배터리는 니카드 보다 전압이 낮아 초기 작동시에 니카드보다 RPM은 느리나, 리튬배터리의 용량은 니카드에 비해 몇배가 되기 때문에 속도와 토크 또한 니카드에 비해 줄어드는것 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도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면 드라이버의 힘이 더 좋아집니다)
또한, 리튬배터리는 니카드에 비해 무게도 가볍습니다.
자연방전율도 많은 차이가 있어서, 니카드는 경우 충전해 놓고 보관하다가 사용하려고 하면 방전되어 있어서 다시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참고로, 리튬배터리의 경우 초기 충전 완료시에 약 5% 정도 초기 자연 방전이 있고, 그 후로는 매달 1~2% 이내로 자연방전 됩니다.
이 처럼 리튬배터리로 교체했을시에 단점은 사실상 없습니다.
굳이 이야기 하면 온도범위가 있습니다.
LG 에너지 솔루션의 정보에 의하면, 리튬의 안전 충전 온도 범위는 동작 온도 범위인 0 ~ 50℃ 이고, 니카드 배터리는 -20 ~ 45℃ 로 온도범위가 좀 더 넓으나,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니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니카드 배터리가 군사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요즘은 리튬배터리로 많이 교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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