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리츠 파리 Ritz Paris 애프터눈 티 티타임 바 방돔 리츠호텔 쇼핑가 살롱 프루스트 바 헤밍웨이 방돔광장 코시국 해외여행 프랑스여행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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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츠 파리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타임
시간을 거슬러
역사적 인물들이 사랑한 공간,
리츠에서의 애프터눈 티타임
함께 떠나요!

평화의 거리(Rue de la Paix)를 따라 명품 보석상들이 즐비한 방돔 광장으로. . .
1898년 세자르 리츠와 셰프 아우구스트 에스코피에가 함께 개장한 세상에서 가장 호화롭고 비싼 호텔 중 하나인 리츠 파리. 코코샤넬이 30년을 살았다고 하네요. 그녀는 '리츠는 내 집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마르셀 프루스트, 스콧 피츠제랄드의 사랑을 받으며 소설과 영화의 무대가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이애나 비가 리츠의 임페리얼 스위트룸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바 방돔 (Bar Vendome)에서 애프터눈 티타임을!
바 방돔 티타임 메뉴 중 ‘르 떼 뒤 바 방돔(Le The du Bar Vendome)'으로 주문하고
시그너쳐 티 자댕 방돔으로...
윗칸부터 설명을 해주네요
훈제연어 아니스크림 브리오슈,
송아지햄 시블렛염소치즈 샌드위치,
구운 야채 샌드위치와 스콘.
스콘은 크로티드 크림, 잼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테이블 정리 후
헤드 페스트리 셰프 프랑수아 페레(Chef Francois Perret)의 디저트를 소개하네요. 은쟁반에 담긴 디저트의 향연.
초콜릿 머랭, 바닐라 밀푀유, 밤 꿀 아몬드 마들렌, 마블케익, 사블레 제노아, 티라미슈, 블루베리 치즈 타르트 등등... 마블케익과 바닐라 밀푀유 선택!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은 달콤한 디저트에 맛을 더해줍니다.
벨 에포크 유리 지붕이 아름다운 세련된 파리지앵의 브라세리 바 방돔에서의 달콤한 오후.
계산과 함께 다음 방문시 살롱 프루스트에서 전통 프랑스식 애프터눈 티를 추천하네요

방돔 광장과 깜봉 가를 연결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긴 복도. 리츠의 명소이기도 한 복도에는 프루스트의 사랑스런 마들렌과 함께 정통 프랑스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살롱 프루스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 작은 정원으로 나가볼까요!
예쁜 분수도 있네요
리츠호텔의 쇼핑상점가 La Galerie du Ritz Paris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정원이 길게 이어지네요.
프라다, 타사키, 롱샹...
화려한 갤러리의 추억도 기념으로 가져갑니다
진열품만으로 아름다운 TWG와 또 다른 티스토어? 역시 아름답네요!
리츠의 기념품과 마스코트 등을 판매하는 부티크는 기념품 쇼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바 리츠 (Bar Ritz), 바 헤밍웨이 (Bar Hemingway).
페스트리를 판매하는 리츠 파리 르 꽁뚜아 (Ritz Paris Le Comptoir)

시간을 거슬러 역사적 인물들이 사항한 공간, 리츠에서의 애프터눈 티타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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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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