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액티브 시승기 (한시간짜리!) '오늘의 대중을 위한 차'로 잘 기획된 제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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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크로스오버 #소형SUV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시승기입니다.
조금 늦게 시승한 만큼 조금 더 깊게, 그리고 의미를 정리하며 꼼꼼하게 시승하였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공개된 직후 영상 칼럼을 올렸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와의 시장 간섭을 걱정하며 한 모델이 나오자 다른 모델은 죽는 상황이 걱정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모델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두 모델밖에 없는데 공존의 길이 없을까 하는 걱정에서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같이 공감하시고 걱정을 나누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던 반면
제가 괜히 쉐보레를 욕하는 것으로 오해하셨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제 의견을 댓글로도 소상하게 말씀드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자체에 집중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꼼꼼하게 시승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대중적인 관점에서 잘 기획되고 만들어진 모델'이지만
'오늘의 기준으로도 저관여자들에게 국한된, 즉 선진성이 취약한 모델'이라는 평가입니다.

새시나 파워트레인, 공간감과 가격 등 고전적인 가치에서 우수한 반면
주행 보조 장비나 커넥티비티, 텔레매틱스 등 최근 신형 모델들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보인 분야에서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화면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의 분위기는 대폭 모던하게 바뀌었지만
기능적으로는 큰 발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편안하고 쓸모 있는 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다는 관점에서는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미래차로 가는 와중인 오늘날의 기준으로 새 차를 산다는 흥분은 덜합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1:02 1. 시승 포인트
01:46 2. 외관 디자인
06:40 3. 트렁크
12:28 4. 실내 디자인
32:55 5. 첫 주행 느낌
33:58 6. 주행 감각 - 시가지
36:11 7. 파워트레인 - 시가지
39:31 8. NVH
41:50 9. 아쉬운 ADAS, 내비의 부재
43:47 10. 중고속 동력성능, 제동성능
45:53 11.핸들링
47:38 12. 시승중 겪은 품질 문제
50:38 13.결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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