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서울2호선 대장홍대선, 청라·계양TV 두 노선으로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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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대장홍대선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경기 고양시, 서울 강서구, 서울 양천구를 거쳐 경기 부천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완공되면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약 27분이 소요되며, 현재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현대건설·우리은행·KDB산업은행)가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준비 중입니다.

대장홍대선이 인천과 연결되는 이유는 인천시가 대장홍대선을 인천 청라와 계양으로 연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조건부로 반영됐습니다.

당시 조건은 대장홍대선이 확정된 뒤 관계 지자체와 민간사업자(서부광역메트로)와 협의를 거쳐 B/C값(비용 대비 편익값)을 만족하는 최적 노선을 추진하는 것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내년 3월로 예정된 착공 일정을 올해 말로 앞당겨 대장홍대선 실시설계를 이달 안으로 승인할 방침입니다. 대장홍대선 착공이 올해 안에 진행된다면 2030년 개통할 수 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대장홍대선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 실시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대장홍대선을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5월 서울 2호선 청라 연장선이라는 이름으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했으며,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우선 순위 사업으로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계양테크노벨리를 개발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계양테크노벨리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대장홍대선을 계양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대장홍대선은 청라로 가는 방향과 계양테크노벨리(TV)로 가는 방향으로 나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 노선은 계양TV 주거단지에 있는 역까지는 합의됐으나, 추후 이어지는 노선을 두고 계양구는 인천 1호선 박촌역 연장을 주장하고, 인천시는 인천 1호선과 공항철도가 환승하는 계양역으로 연장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LH와 인천시, 계양구는 현재 계양TV 철도 노선을 두고 최종 조율 중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기획] 서울2호선 대장홍대선, 청라·계양TV 두 노선으로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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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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