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박물관 정식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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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포천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가 경기도 공립 1종 박물관에 정식 등록됨으로써 지역사회 거점 커뮤니티 시설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2015년 국가 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지만, 한탄강과 관련한 자료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난관을 겪어왔다.

이에 포천시는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2019년 개관하고, 국내 최초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내걸어 한탄강에 대한 다양한 전시를 열고 있다.

지질관, 지질 문화관, 지질공원관 등 총 3개의 전시실로 나눠진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 영상관 등도 구비돼있으며, 지질공원 해설사와 체험 강사를 초빙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설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임시 휴관 중이지만, 앞으로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현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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