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선 컷오프,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 음성파일 공개-명태균은 누구?-"윤 지지율 10%대 위기설, 회복 탄력성 잃었다"

🚩🚩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 9월 19일(목) 라이브 다시보기.

🎤대담한 대담 : 박현광 뉴스토마토 기자

취재기자 7년차, 이렇게 부담스러운 취재는 처음
2022년 보궐 공천 발표 전날, 명태균은 김영선 공천 알고 있었어
윤핵관 Y씨 K씨가 낙점한 후보는 김종양 후보로 따로 있었어
두 윤핵관의 공관위 개입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진 않았어
김영선 보궐 공천은 아무도 예상 못했던 공천
밀도 있게 취재했고 아직 모든 걸 다 드러내지 않았어
명태균은 정치 브로커 같은 느낌…과시용으로 통화 들려줬을 수도
통화 내용 들은 정치인들은 원로 정치인…목소리 구분 가능했을 것
명태균, 역술인과는 관계 없어…예지력·직관력 강한 사람
명태균, 여론조사 업체 운영으로 정치인들과 관계 맺어
명태균, PNR과 일은 자주 했지만 직접 운영한 건 아냐
명태균이 상석 김영석이 그 옆에…"뒤바뀐 주종관계"
명태균 "바람을 선택하셨군요"…더 많은 걸 폭로할 수 있었단 뜻
이준석 의원은 A의원 아닌 B의원
2월 29일 칠불사서 모종의 거래 시도 있었어…텔레그램-비례1번
거래 불발 이유는 해석 영역…비례순번 혹은 텔레그램 파장 여부
개혁신당 안 터뜨린 이유…텔레그램 공개해도 이익 크지 않았어
텔레그램 공개, 개혁신당 입장선 한동훈에 좋은 일 하는 꼴
김건희 공천개입 후속 전망…앞으로의 과정은 시청자들 몫
후속보도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어…살라미식 전술로 보도할 것
남은 취재 포인트 많고 보도할 거리도 많이 남아있어
김건희 후속보도 경쟁은 좋은 경쟁이라고 생각해

📊 쇼미더민심&사심 : 김민하 평론가 & 박영식 정치시사에디터

(박영식)
추석연휴, 의견 차이 없어서 평소보다 평온했던 듯
공천개입 알고도 축소하려고 한다면 다수가 어려워질 수 있어
이준석, 사태 축소하려해…진실게임 양상으로 가는 듯
[갤럽] 尹 국정 운영 지지도 긍정 20% 대 부정 70%
70대 이상 긍정 37% 부정 48%…코어 지지층도 무너졌어
부울경 긍부정 비율이 수도권과 동률…전국서 부정 평가 ↑
진보층 표집이 더 많았다면 10%대 기록도 가능할 수 있었어
尹, 문제 해결 방식과 과정에 대한 불신…직면 않고 피해
[MBC] 尹 국정운영 긍정 31% 대 부정 64%
尹 국정운영 기대감, 1년 전에 비해 기대감 11%P 하락
외신도 지적한 尹 인기없는 이유…尹, 진단 완전히 잘못해
尹 대통령 부부 체코 순방, 이완된 지지층 규합 수준에 그칠 것
체코 순방 vs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어떤 뉴스가 더 많이 소구될까

(김민하)
추석연휴 이후 일하는 모드로 잘 안 돌아와져
[뉴스토마토] 보도 이후 평론가들의 많은 추측대로 흘러가
2022년 재보선 말고 지선도 있었어…김영선만 있었겠나
김여사 공천개입, 타 매체 보도 더 있어야하는 분위기 만들어
이준석 확실히 곤란해…국힘대표 시절엔 공천 어떻게 한거냐
김건희 공천 개입 막은게 한동훈처럼 보여져…이준석 차기 대권 복잡
의료대란에 문제 없단 정부…지지율 복구 될 수 있는 상황 전혀 아냐
김건희 문제 맺고끊음 분명치 않은 정부, 균열 일어날 수 밖에 없어
추석연휴 이후 여론조사, 지지율 더 떨어질 것
尹 10%대 위기설 가능성 있어…보수언론도 태도 변화 주문
尹 지지율 회복 탄력성 잃었어…국민들 기대 안한다
尹, 이대로라면 10%대 가능…정신 차려야해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 어떤 성향 유권자층도 긍정적으로 안 봐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 지지율에 전혀 도움 안돼
원전 수주 카드, 이미 써 버린 카드…지지율 반등 효과 없을 것
원전 카드는 전 정권 탓하기…별로 효과 없어
순방 후 韓과 만나겠다는 대통령실…이상한 일정이라고 봐야

👍👍 이슈삼합: 신유진 변호사 & 김필성 변호사

(김필성)
후속보도, 지난 기사에 대한 맥락 밝혀져…지난 기사와 같이 봐야
취임식 전날 통화, 취임식 이후로 공인으로 인정…탄핵사유 애매
대통령실서 안일하게 대응하기엔 위험할 것
김여서 공천개입 의혹, 국힘 내분 시 다같이 죽는단 두려움 있을 것
이준석, 경우에 따라 피고인으로 들어갈 수 있어…열심히 생각할 것
이준석, 제일 셈법 복잡할 것…피고인이자 키맨
국힘, 김건희 특검 막으려할 것…막는 정도는 여론 눈치 볼 것
국힘, 당분간 사분오열할 가능성은 낮아
尹 정권은 지지율에 연연않는 듯…尹은 헌법재판관에 더 관심 많아
홍준표, 김여사 행보 지적…홍준표는 차기 노리는 인물
김여사 리스크, 홍준표 차기 대권에 문제…차기 대권 염두에 둔 발언
레거시 언론들이 어떻게 후속보도 받는지 봐야…이후 국힘 반응도
민주, 민생과 김여사 개입의혹 어떻게 밸런스 맞출지도 중요

(신유진)
재보선때 자리를 줬기 때문에 이번 공천도 개입 가능한 듯
이상한 스탠스로 여겨졌던 이준석, 후속보도로 의혹 풀려
이준석, 지난 재보궐에 얼마나 개입했는지도 밝혀져야
후속보도 예고하는 언론들…김영선 한 명 아니라는 뜻
취임 전 부터 일어난 일련의 행동들, 여러 계획설 나올 수 있어
육사 위에 미용사보다 더 해…김건희, 더 원천적인 힘 있어
이준석 "내가 여자 대통령 두명 만들었다"…尹 위에 상왕 존재
이준석, 尹과 대립 각은 세우되 김여사 건들일 수 없음 인정한 것
尹 지지율 10% 목전…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미루는 것은 국민 무시하는 것
국회의원은 헌법 수호, 대통령실 수호해선 안돼
건국절 논란 질문에 침묵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국민 신뢰 못 얻을 것
尹 정권, 어떻게든 제대로 돌아가서 정국 혼란 멈춰주길
尹, 상황부터 제대로 인식하길 강력히 촉구

✨종횡무진 :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 양희삼 목사

(혜문)
김여사처럼 카메라 주목도 높은 인물, 한국 현대사에서 없던 듯
영화로 치면 현재는 아직 도입부, 어떻게 발전될지 흥미진진
추석인사 병풍, 일월오봉도서 모란으로 교체…선덕여왕 연상 돼
윤석열 인 파이터, 한동훈은 아웃복서…의료대란 문제도 동일
尹에 의료대란, 고르디아스 매듭 연상케 해
트럼프 암살 시도, 트럼프 일정 어떻게 알았나 의문
트럼프 피살위기, 트럼프 지지층 결집 계기 될 것
美 대선, 인플레이션·경제 문제 해결책 가진 사람이 이길 것
경제 문제에 주도권 가진 트럼프, 해리스는 뚜렷한 정책 없어

(양희삼)
명태균, 본인 행동에 대한 값 치러야…잘못 걸렸다고 봐야
명태균, 계속 거짓말 만들어내야 할 것…어떻게 반응할지 궁금
김건희 공개행보, 타이타닉 같아…"나는 왕이로소이다"
김여사 광폭 행보, 다음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은가 생각들어
尹, 정치적으로 운 좋은 사람…지지율 버티는 이유는 탄핵 트라우마
빠지는 지지율, 尹에 위험 시그널…현실부정 통해 회피할 듯
韓 연락 받은 적 없다는 박단 위원장, 계속된 감정싸움으로 흘러
韓, 특수부 출신 행태 아직도 보여…언론플레이만 하면 된단 생각
트럼프 암살시도, 선거에 대단한 영향은 없을 듯
민주주의 차원서 트럼프 돼선 안돼…국내 생각하면 트럼프가 나아

#명태균 #김건희 #탄핵 #공천개입 #지지율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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