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video2dn
  • Сохрани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 Категории
    • Музыка
    •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 Автомобили
    • Животные
    • Спорт
    • Путешествия
    • Игры
    • Люди и Блоги
    • Юмор
    • Развлечения
    • Новости и Политика
    • Howto и Стиль
    •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 Образование
    • Наука и Технологии
    • Некоммерческие Организации
  • О сайте

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 길위에서TV
  • 2020-07-14
  • 194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 순례길caminoCamino de Santiagofrench waySantiago walking trailcamino frances스페인오 페드로우소ArzuaSalcedaO Pedrouzocamino de santiagoway of st. james travel guidehiking the camino de santiagocamino informationway of st. jameshow to hike the caminocamino travel guidebest hike in spainbest spain hikecamino del nortecamino tipscamino guidebest hikes in the worldcamino informationensantiagos weg
  • ok logo

Скачать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бесплатно в качестве 4к (2к / 1080p)

У нас вы можете скачать бесплатно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или посмотре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Cкачать музыку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бесплатно в формате MP3:

Если иконки загрузки не отобразились,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у вас возникли трудности с загрузкой, пожалуйста, свяжитесь с нами по контактам, указанным в нижней части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video2dn.com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CC한영자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Camino de Santiago) Day 27. 산티아고 도착 하루 전 오 페드로우소에 도착하다

#산티아고순례길 #카미노데산티아고 #길위에서tv

순례길에는 돌담과 초목과 햇살, 풀 뜯는 소나 양들이 있을 뿐
우리가 찾는 해답은 없다.
해답은 마음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일요일이지만 요일이 무의미해진 상태다.
6시반이 되어도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물건을 바깥 복도로 꺼내서 짐을 챙겼다.
밝아지기 시작한 7시에 출발했다.
마을을 빠져 나오는 곳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다.

숲길이 시작되자 그 상쾌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다.
도시의 삶을 사느라고 이 쾌감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은 비극이다.
어제와 달리 안개가 없었다.
아침햇살이 비치자 그 찬란함이 온몸을 뚫고 지나가는 듯했다.

순례와 행군에 대해 생각했다.
행군은 외적 요구에 따라 걷는 것이고
순례는 내적 요구에 따라 걷는 것이 아닐까?
단지 걷는다는 것,
오래 먼 거리를 걷는다는 것은 그러나
삼천배니 만배니 하는 것처럼
정신적 요소가 없으면 체력단련이나 자랑거리 외에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순례를 의미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리에의 헌신의 상징일 때 본래의 의미를 갖는 것 아닐까?

산티아고는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외형의 화살표를 따라 걷지만
산티아고에 도달한 후에는 무엇을 따라갈 것인가?
무형의 화살표를 따라가야 한다.
자신의 양심과 진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안개도 끼지 않고 기온이 높았으나
마을이나 도로변 구간을 제외하고는
나무 터널식 구간이 많아 시원하고 상쾌했다.
사리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살세다의 한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콜라로 점심을 먹었다.
순례객들의 셔츠나 수건을 세탁소처럼 천정에 빼곡히 매달아 놓은 곳이었다.
판매대나 탁자, 의자에도 낚서들이 빼곡했고 한 곳에는 KOREA도 써져 있었다.
샌드위치(햄, 치즈)는 상당히 커서 배가 부를 정도였다.
마지막 8km정도를 걸어 숙소에 도착했다.
까미노에서 좀 떨어진 곳이었으나 새로 지은 시설이어서 좋았다.
이제 갈을 수 있는 길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체크인하고 샤워하고 빨래해서 널었다.
저녁으로 피자를 먹고 숙소에 돌아오니 빨래가 잘 말라 있었다.

이제 내일은 산티아고에 입성하여 6일만에 아내를 재회하는 날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

Похожие видео

  • О нас
  • Контакты
  • Отказ от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 Disclaimer
  • Условия использования сайта - TOS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video2dn Copyright © 2023 - 2025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