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50화. 자기 자신을 잘 보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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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가서 땅을 갈아주고 쟁기질을 해주고 품을 팔아서 하루하루 먹고사는 아주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 스님이 그렇게 가난하게 힘들게 인생을 사는 것을 보고 당신이 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살 필요가 뭐가 있느냐, 뭐 때문에 뭐가 좋아서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 이렇게 물었더니 그럼 어떻게 사느냐는거요. 신분은 천하지, 돈은 없지, 배운 것도 없지 할줄 아는 것은 쟁기질밖에 할줄 모르지, 그러니까 몇푼의 돈을 받고 쟁기질을 해주는 이것이외에 내가 살길이 뭐가 있느냐? 그랬더니 스님이 그렇게 사는 것보다는 출가해서 스님이 되어서 수행자가 되는 것이 낫지 않소? 그랬어. 그러니까 이 쟁기꾼이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스님이 되느냐는거요. 그것은 훌륭한 사람만이 되지 나같이 천하고 가난하고 무식하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스님이 되느냐? 그러니까 이 스님이 불교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신분이 높아야된다든지, 유식해야된다든지, 이런 것이 아니다이거요. 자기 마음만 잘 다스리면 누구나 다 훌륭한 스님이 될 수 있고, 훌륭한 수행자가 될 수 있다. 정말 나도 될 수 있습니까? 그래 당신도 될 수 있어. 이러고서는 이 쟁기꾼이 희망을 가지고 쟁기를 버리고 스님이 되겠다고 발심을 한거요. 그래서 머리를 깎고 승복을 갈아입고, 그리고는 계를 받고 스님이 되었어. 그래서 쟁기 몰던 옷, 신발은 벗어던졌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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