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 탐정 갈릴레오 Ep.4 | 남 탓 하지마세요! 제발!! | 상식을 벗어난 살인사건

■ 타임라인
00:00 책 소개 및 서평
01:15 폭발하다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이번주 오디오북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네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도쿄 경시청에서 근무하는 형사 구사나기는
일반적인 수사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이한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고자
대학 동창이였던 천재 물리학 교수
유가와 마나부를 찾아가는데요.

에피소드가 더해감에 따라
경시청 형사와 천재 과학자의 사건 수사 공조가
나날이 흥미를 더해갑니다.

등장인물이 일본이름이라 헷갈리실 듯해서
더보기란에 등장인물 소개를
붙여두었습니다.
오디오북 듣기 전 한번 훑어보시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매력적인 뇌섹남
탐정 갈릴레오를 만나볼까요?

탐정 갈릴레오 네번째 이야기 ‘폭발하다’ 입니다.

◾ 등장인물
유가와 마나부
- 도쿄 테이토 대학 물리학 교수이며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구사나기 형사의 대학동문.
기이한 사건의 불가사의한 현상을 과학적인 사고와 실험을 통해 이해 가능한 현상으로 풀어준다.

구사나기 슌페이
- 도쿄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기이한 사건이 발생할때나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 대학 동창 유가와 마나부를 찾아간다.

우메사토 리쓰코
- 29세 여성으로 남편 우메사토 쓰네히코와 쇼난 해변에 놀러갔다가 폭발사고로 죽는다.

우메사토 쓰네히코
- 쇼난 해변에 아내 우메사토 리쓰코와 놀러갔다가 폭발사건으로 아내를 잃었다.

후지가와 유이치
- 자신의 아파트에서 후두부를 맞아 죽은 채 발견됐다.
20대 중반으로 데이토 대학 에너지 공학과를 졸업했고 니시나 엔지니어링에서 2년간 근무하다 최근 회사를 그만두었다.

마쓰다 다케히사
- 데이토 대학 에너지 공학과 제 5연구실의 조수.
유가와 마나부와 같은 학번 물리학과 동기였으나
열교환 시스템을 연구하면서 현재 에너지 공학과 연구소에 소속되어 있다.
죽은 후지가와 유이치 역시 재학 중 제5 연구실 열교환 시스템 연구에 참여했다.

요코모리 교수
- 데이토 대학 에너지 공학과 교수.
제 5 연구실 담당교수이며 에너지 관련 기업인 니시나 엔지니어링의 고문이기도 하다.
자신의 제 5 연구실에서 열 교환 시스템 연구에 참여한 제자 후지가와 유이치가 졸업할 때 니시나 엔지니어링 회사에 취직을 추천해주었다.

기지마 교수
- 데이토 대학 에너지 공학과 교수이자 전체 이공학부의 학과장.
양자 역학의 보스 혹은 에너지 공학부의 보스로 불리우며 대단한 과학자로 존경받는다.
에너지 공학과 학생 대부분은 기지마교수의 연구실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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