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태극마크 김원중, 양의지와 배터리 기대｜아들의 퍼머에 어머니 曰 “난 딸을 낳은 적이 없다”｜전반기부터 좋은 성적으로 ‘가을 야구’를!｜정근우의 야구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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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승선한 롯데 김원중 전화 인터뷰
*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소감
* 롯데 박세웅과 나눈 이야기
* 같은 불펜 투수가 본 정우영과 고우석은 어떤 선수?
* 양의지, 이지영과의 배터리 호흡 기대
* 사직 ‘성담장’의 실제 효과는?
* 올시즌부터 만나게 될 포수 유강남
* 좋은 의미로 시작한 장발, 이젠 포기 못해
* 아들만 삼형제, 퍼머한 김원중을 본 어머니의 한 마디!
* 김원중이 전하는 2023시즌 각오와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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