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350야드 훌쩍...'미친 장타자'의 ST 드라이버 시타[일단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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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의 ST-Z 드라이버 시타 영상입니다. 이 모델은 관성 모멘트(MOI) 성능을 높이면서 백스핀 양을 줄이도록 설계한 제품입니다. 볼의 직진성을 높이면서 탄도를 낮추겠다는 뜻입니다. 대다수 드라이버가 표방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똑바로, 멀리 날아갈까요? 전문가 2명이 시타를 해봤습니다. 헤드 스피드에 따른 비거리 변화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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