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가르기 하는 날은 햇볕이 있고 맑은 날이면 좋지요
"장이 맛있으면 음식 만들기가 수월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 날!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케일은 꽃이 피고요
보리 이삭이 피어났어요
오늘은 장 가르기(장, 된장)합니다
"장이 참, 달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장독을 들여다 보니 단맛이 솔솔 피어나고요
아미노산의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음식 맛의 기본은 장이라 할 정도로 소중한 발효 식품입니다
장과 된장을 가른 후
변하지 않고 맛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정월에 담근 장을 가를 시기가 되었어요
장과 된장으로 분리하는 일을 장 가르기라고 합니다
각각의 항아리에 분리한 재료를 담고 관리하고
발효가 잘 되도록 돌보는 일은 소중한 일입니다
*매년 장 담그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정성을 다합니다
*예전에는 장 가르기 할 때는 메주를 건져 된장을 만들었는데요
메주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이 장으로 빠져나가 영양 성분이
좀 부족한 된장이었습니다
*근래에는 된장을 만들 때 영양도 있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표고버섯가루, 고추씨가루, 메줏가루 등을 넣고 만듭니다
감칠맛, 맛난맛, 구수한 맛을 부여하고 또한 보존,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장은 음식의 간을 맞추는 발효 식품임
*된장이 숙성되면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
국을 끓이기. 무침, 생 된장(양념을 가하지 않은) 이용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구수하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간장은 숙성 될수록 검은 빛을 띠고 깊은 맛을 보이며 장기 저장이 가능함
*된장은 1년 이상 숙성, 3년 정도 되면 깊은 맛, 구수한 맛, 감칠맛을 보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잘 숙성 발효 시킴
*장의 기본 3 요소는 메주, 소금, 물로 매우 중요함
메주가 잘 떠야 하고, 소금은 3년 이상 묵어야 하고,
물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만들어 보십시오.
●오늘 장 가르기 할 때 필요한
재료 : 건져낸 메주(된장 재료)12 댕이,
장 30L정도(메주 건진 후)
고추씨 가루 1.8kg, 메줏 가루 1kg, 표고버섯 가루 500g,
다시마 8장(10cm 정도 크기)
*준비물 : 큰 대야, 건지기 망, 채반, 바가지, 장독(용기),
대접, 고무줄, 면포(장독 위에 씌움)
여러분! 장 가르기(간장,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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