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함께 걷는 길 ( 중아함경(中阿含經) 사리자상응품(舍梨子相應品) 사자후경(師子吼經)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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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함께 걷는 길 ( 중아함경(中阿含經) 사리자상응품(舍梨子相應品) 사자후경(師子吼經) ) #2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부처님과 함께 걷던 길
사위국 숲, 고요한 정원에서
함께 나누던 깊은 안거

옷을 가다듬고 발우를 들어
스승께 조용히 나아가서
나는 이제 세상에 나가리라
이 길 따라 떠나리라

내 마음은 깨끗한 물과 같고
불처럼 타오르는 길
대지처럼 넓고도 온화한 맘
모두를 감싸는 바람이 되어

떠나는 길 위에서 나는 보았다
신념 없이 헤매는 자들을
어리석은 비방과 분노 속에서
사리불을 비방하는 그들을

부처님 말씀은 넓고도 깊어
그릇된 맘에도 자비를 주셨네
용서하라, 나를 비방한 자들을
그 마음의 빛이 되리라

내 마음은 깨끗한 물과 같고
불처럼 타오르는 길
대지처럼 넓고도 온화한 맘
모두를 감싸는 바람이 되어

맺힘 없고 원한 없는 마음
세상의 무거움을 짊어지고
이제 나는 사자처럼 외치리
진실의 길로, 해탈의 길로

부처님 뜻 받아 세상에 나가
아직 닿지 못한 자를 인도하리
신념의 길로, 바람과 함께
나는 이 길을 걸으리라

내 마음은 깨끗한 물과 같고
불처럼 타오르는 길
대지처럼 넓고도 온화한 맘
모두를 감싸는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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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사위국 승림급고독원에서 여름 안거를 보내는 동안, 존자 사리자가 안거를 마치고 유행(遊行)을 떠나겠다고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부처님은 그에게 허락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해탈로 이끄는 일을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리자가 떠난 후, 한 비구가 부처님께 와서 사리자가 자신을 업신여겼다고 거짓으로 고발했었습다. 부처님은 사리자를 불러 사실 여부를 물으셨고, 사리자는 자신이 신신념(身身念)을 지키며 겸손하고 성냄이 없는 마음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물, 땅, 바람, 불 등의 비유로 설명하며, 타인을 업신여길 가능성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사리자의 변론 이후, 거짓을 고한 비구는 잘못을 뉘우치고 죄를 고백했습니다. 부처님은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태도가 거룩한 법을 성장시킨다고 칭찬하셨습니다다. 사리자는 그 비구를 용서하며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관련 블로그 글 : https://jungsaengsong.tistory.com/29
경전내용을 가사로 만들다 보니 내용이 외곡 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공덕으로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채널을 찾은 분들이 마음의 평온을 이뤄 성불하시길 "..
#불교음악, #찬불가, #아함경, #중아함경,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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