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회 본 박용만 "우리 기업 아직 청소년기, 실수해도 잘 봐달라"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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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 13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이뤄진 간담회는 격식을 허문 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용만 상의 회장은 "국민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앞날을 향해 뛰어가는 기업을 봐달라"며 "외형을 키워 임직원과 삶의 터전을 만들고 세금 많이 내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되는 게 저희가 아는 애국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청와대와 정부, 여당 참석자들을 향해 "불편한 이야기가 있더라도 경청해주시길 부탁한다"며 "문 대통령은 제가 만나 뵌 그 어느 정상보다 경청을 잘해주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마친 박 회장은 곧바로 '진행자'로 변신했다. 간담회 토론의 사회를 맡아서다.

"미팅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고 진행하면 어떤지 건의 드려본다"는 말에 문 대통령이 "좋습니다"라고 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웃으면서 일어나 재킷을 벗었다.

토론은 박 회장으로부터 질문권을 얻은 기업인이 2분 이내로 질문을 하면 정부 관계자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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