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가에 등장한 '미녀 로봇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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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가에 등장한 '미녀 로봇 여신'

[앵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미녀 로봇이 중국에서 공개됐습니다.

미모가 워낙 출중해서 '로봇 여신'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또, 미국에서는 소방관들이 배수로 안에 직접 들어가서 생명을 구해냈다고 합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3년에 걸쳐 개발한 대화형 로봇 '지아지아'입니다.

아름다운 여대생 여러 명의 외모를 본떠 '로봇 여신'이라고도 불리는데, 기존 로봇과는 다르게 평범한 대화가 아닌 예상치 못한 답변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대화형 로봇 '지아 지아'] "(난 이제 가서 자려고. 잘 자) 네 잘 자요. 다른 사람들 방해되니까 코는 골지 말아 주세요."

대화할 때 눈동자를 굴리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데다, 발음에 맞춰 입 모양을 움직일 수 있게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투명한 기구.

풍선 같기도 하고 쳇바퀴 같기도 한 이것은 달리기로 동력을 만드는 '하이드로 파드'입니다.

이 기구를 이용해 미국에서 버뮤다까지 바다 위를 건너려던 남성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5개월간 1,600km가 넘는 바다를 달리기로 건널 계획을 세웠지만, 해안경비대가 안전을 이유로 사실상 강제로 구조한 겁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4년에도 같은 기구로 '항해'에 나섰다가 탈진으로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좁은 배수로 안에 들어가 있는 소방관.

밖의 동료에게 건네는 건 다름 아닌 새끼오리입니다.

새끼오리떼가 빗물에 휩쓸려 배수로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한 마리도 다치지 않고 구조된 새끼오리떼.

어미 오리와 함께 무사히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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