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눈물 쏟은 박소담에 이하늬.설경구까지... 눈물바다된 '유령'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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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돌아온 박소담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소담은 1월 11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케미가 좋았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쁘다"라며 "제가 이상하게 하늬 선배님 목소리를 들으면 좀 위안이 된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박소담은 "지금 제가 촬영을 하면서도 차경과 유리코로 만나면 그랬지만 박소담과 이하늬라는 사람으로 만났을 때도 박차경의 '살아'라는 대사가 그 당시 제게 굉장히 필요한 말이기도 했다"며 "혼자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촬영 내내 받은 에너지가 컸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유령 #박소담 #이하늬 #설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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