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열여덟, 공장에서 바친 피땀눈물... 누구보다 강했던 우리누이 '공순이' | [그땐그랬지: 여공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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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그랬지#옛날티비#여공

1960~80년대 짧은 시간안에 수출강국으로 고도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 그 뒤에는 산업역군이라 불리던 10대의 소녀들이 있었다. 꽃다운 나이에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학교 대신 먼지 가득한 공장으로 향해 이름 대신 ‘공순이’로 불리며 기계처럼 일했던 그들. 남동생, 오빠의 학비를 위해, 집안의 생활비를 벌기위해 기꺼이 자신의 굽은 등과 두꺼운 굳은살을 내어주었던 '순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찬란하고 치열했던 꽃다운 젊은날을 KBS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조명해 본다.

📌제작/편집: 송지민
📌기획/구성: 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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