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양'에 미쳐있던 그 시절..투기의 민족(f.이한 작가)

조선시대에도 '인(in) 한양' 내 집 마련은 모두의 꿈이었습니다.
그 시대에도 '영끌'로 무리하게 집을 샀다 쪽박을 찬 사람도 있었다는데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이 땅의 재테크 이야기를
책 '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를 쓴
역사 커뮤니케이터. 이한 작가님에게 들어봤습니다.

#부동산 #역사 #전세사기

00:39 오프닝
03:05 정약용 "어떻게든 한양 근처에 살아야"
07:56 한양 부촌과 출퇴근길
11:45 지방러 고시생 노상추의 사연
17:15 조선시대 영끌족
21:02 성리학자의 머리, 투자자의 가슴! 퇴계 이황의 재테크
25:37 평범한 조선인의 먹고사니즘
29:03 조선판 비트코인, 미두
33:39 역사가 알려주는 투자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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