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의 시그니처가 드러난 피해자의 행적, 가평 예비교사 유기 사건 | 그알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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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5일,
예비 교사 故 박윤미 씨는
발령장 제출을 위해 양평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하지만 약 2시간 뒤 핸드폰이 꺼지고
다음날 가평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사건은 뚜렷한 단서 없이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는데
약 5년 뒤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검거된다

사건 담당 경찰들은 이 사건을
강호순의 여죄가 아닐지 의심하게 된다

비슷한 수법과 강호순이 잘 알았을 지역,
과연 가평 예비 교사 유기 사건은 강호순의 여죄일까?

방송을 아직 안 봤다면 '짧은 그알'부터 보고 오자!
▶   • 성폭행 피해자가 4살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짧은 그알  

📌TIME LINE📌
00:00 오프닝
00:44 사건 설명
01:18 취재를 시작한 계기
01:53 강호순 여죄를 의심한 이유?
03:51 강호순 범죄와의 다른 점?
05:53 핸드폰이 살해 후에 꺼졌을 가능성?
08:23 피해자를 데리고 간 2시간의 행적
09:30 강호순의 여죄 가능성?
10:38 피해자의 소지품 속 DNA?
12:02 주유소 직원의 진술이 바뀐 이유
13:42 현재 수사 진행 상황
14:09 여죄를 묻기 위한 증거는?
15:14 비하인드
16:26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