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_가로주택정비…'첫 완공 단지' 탄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강동_가로주택정비…'첫 완공 단지' 탄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이른바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최초 완공 단지가 나왔습니다.
기존 재건축 보다
3~4년 간의 시간을
단축시켰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한
노후 주택 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전체 96세대.

오래된 연립주택이 있었던 곳으로
기존에 없었던 관리실을 비롯해
지하 주차장과 주민 회의실, 옥상 정원까지
갖췄습니다.

【 INT 】
김양순
입주자 / 옛 동도연립 거주

【 VCR 】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국내 첫 완공 단지가 나왔습니다.

30년 된 연립주택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재건축 한겁니다.

인근 부지와 함께
대규모 재개발이 어렵다고 판단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 연립주택 입주민 전원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고,

1년 간의 공사를 거쳐
현재는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INT 】
김정배
조합장 / 동도연립 재건축조합

【 VCR 】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된 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안전진단과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등 행정절차가 생략되면서
기존 재건축 방식보다 3년 정도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조합설립인가 부터 입주까지
총 2년 반이 걸린 셈입니다.

【 INT 】
최복두
팀장 / 강동구청 재건축과

【 VCR 】
원주민 재정착률 또한 높았습니다.

이 곳의 경우
당초 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조합원
66세대가 그대로 입주 예정으로
나머지 30세대는 일반 분양입니다.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내년 2월
층수 완화 규정이 포함된 특례법이 시행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