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인터뷰] KIMEX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참가기업_(주)씨이케이 CEK_ 윤은상 대표 영상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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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현장에서 ‘자동화’가 화두로 자리매김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중소 제조업체 중 이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사례는 아직까지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제조공정 중 일부 또는 특정 장치에만 자동화를 도입한 채 ‘자동화를 구현했다’고 말하는 기업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KIMEX 2024)'에 참가한 주식회사 씨이케이(CEK, 이하 씨이케이)는 2021년 초에 설립된 회사로, 물류시스템을 비롯한 산업분야의 자동화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이다.

씨이케이의 윤은상 대표는 자동화 설계 업무를 시작한 뒤, 자동화 영업 업무를 거쳐 씨이케이의 대표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동화 분유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윤 대표는 “과거에 ‘자동화’라고 하면 특정 기계 하나의 자동화를 얘기했지만, 지금은 제조 라인 전체에 자동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물류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씨이케이는 기존의 물류 시스템을 형상화‧상품화 시키는 과정을 유닛별로 제작해 시장에 진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의 경기는 ‘내년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기도 어려울 정도인 것이 현실이자만, 씨이케이는 다른 회사가 20년에 걸쳐 구축하는 시스템을 5년 만에 구축할 정도로 연구와 상품화를 단시간에 해낸 저력이 있다”고 말한 윤 대표는 “지금부터는 씨이케이가 살아갈 길과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시장에까지 진입하는 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매해 5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윤 대표는 “기계가 단독으로 자동화를 실행하면 컨베이어벨트가 들어갈 필요가 없지만, 여러 대의 기계가 함께 자동화가 되면 물류시스템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뒤 “앞으로의 자동화는 원자재 창고에서부터 공장안에서의 자동화, 그리고 완제품 창고까지 이어지는 것이 미래 자동화의 추세”라고 제시했다.

덧붙여 윤 대표는 “AMR을 도입해 창고에서 자동으로 제품을 갖고 와 물류 시스템에 공급하고 포장된 완제품을 창고까지 적재하는 시스템이 씨이케이의 지향점”이라며, “현재는 딱 중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소재 공급과 출고 직전의 창고까지 가는 양쪽의 부분이 모두 씨이케이가 가야할 사업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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