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상징 전통을 잇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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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등재 신청한 무예24기가 문화유산으로 등록될날이 가까워 오고있다.18가지의 단병무예를 18기라 하였고 말과함께 벌이는 마상무예 6기를 더하여 24기라 하였다
사도세자가 억울하게 회생된지 20여년뒤인 1784년 사도세자라는 존보를 "장헌"으로 바꾸고 이를 경축하는 과거시험을 열어 많은 무사들을 뽑았다.이듬해애는 전국에서 몰려온 실력있는 무사들을 따로 선발해 "장용위"라는 국왕 경호부대로 창설한다.
30명으로 시작한 부대는 200명으로 , 나중에는 한개의 단독 군영인 장용영으로 확대 되었다.당시 서울의 북촌 지역을 거점으로 한양을 지배하고 있던 노론은 군부대인훈련도감 .금위영.어영청을 기반으로 국정을 좌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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