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만 남기고 싹 바꿨다! 70살 시골집의 완벽한 변신|14평 헌집에서 20평 새집으로 단열까지 꽉 잡은 농가 주택 개조 현장|리모델링|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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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시골집의 변신 - 농가 주택 개조와 자연 토굴 시공>의 일부입니다.

낡고 오래된 시골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농가 주택 개조
수십 년 된 집이 많은 시골에서는 대대적인 고장 수리는 기본이고, 살면서 불편했던 구조를 변경하는 개축 작업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골집의 변신은 집의 나무 뼈대만 남기고 허무는 것으로 시작된다.
좁고 가파른 시골길 특성상, 철거작업에서 필수라는 굴삭기가 들어오지 못하는 현장이 대부분!
작업자들은 저마다 망치를 들고 흙벽을 허물어야 한다.
종일 계속되는 망치질에 저릿한 팔과 어깨.
사방으로 흙이 튀는 철거 작업에도 작업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일은 바로 집의 붕괴다.
붕괴를 막기 위해 집 안 곳곳 예비 기둥을 세워놨지만, 철거 작업 중에는 언제 어느 부분이 허물어질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방이 트인 주택에 살면서 겨울마다 걱정되었던 웃풍을 막기 위한 단열 시공은 기본.
나이 들며 넘어 다니기 불편했던 높은 문턱은 낮추고, 천장 위 숨어 있던 서까래는 드러내 한옥의 정취까지 더한 시골집의 변신을 만드는 사람들!
그 마법 같은 현장을 찾아가 본다.

한편, 1980년대 시골집의 대세는 옥상에 농작물을 말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옥상이 곧 지붕인 구조의 ‘슬래브(slab)’식 주택이었다.
하지만, 지붕이 없어서 누수는 물론 단열에도 취약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최근 농가 주택 개조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것은, 양옥집에 갓을 씌우듯 지붕을 추가로 얹는 ‘이중 지붕’ 시공이다.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누수와 단열 문제는 잡고, 각종 농작물을 말릴 수 있는 덤 공간은 그대로 가져가 일석이조라는데!
사나흘 정도의 비교적 짧은 공사지만 한 뼘도 되지 않는 철제 빔 위에서 이루어지는 이중 지붕 공사는 아찔하기만 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농가 주택의 신풍속!
양옥집 위 한옥 지붕 설치 현장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골집의 변신 - 농가 주택 개조와 자연 토굴 시공
✔ 방송 일자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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