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철도박물관] 오늘은 내가 철도 기관사! 기차의 역사를 배워보고 운전 체험도 하고!

안녕하세요

기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의왕 철도박물관입니다.
한국 철도의 발자취 뿐만아니라
일일 기관사가 되어 기차 운전 체험도 하고
철도모형 디오라마 라고 신기한 기차 모형쑈도 있습니다.

방문일: 24년 7월




[목차]
00:14 1. 기차의 모든 것
01:04 2. 기차 운전 체험
01:22 3. 철도모형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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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의 1분 패밀리 입니다
오늘은 의왕 철도박물관편입니다.
다양한 기차와 함께 가상으로 기차를 운전할 수 있는 체험까지 있는데요.
오늘도 3가지 포인트로 알아보겠습니다.


1. 기차의 모든 것

기차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박물관 입구부터 증기기관차 모형이 아이들을 반겨줍니다.
다음 비둘기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 등
다양한 기차 전시 모형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차 엔진에서부터, 옛 기차역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옛날 수원역은 이렇게 한옥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기차길 선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고요.
직접 기차 신호등을 눌러 볼 수 있고,
기차 건널목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아이들이 참 재밌어 했습니다.
야외에 실제 운행되었던 다양한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증기기관차 앞칸에 올라가 엔진부분을 직접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익숙한 무궁화 열차도 있구요.
과거 대통령 전용 객차라 하는데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2. 기차 운전 체험

다음 1층 기차 운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운전체험실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이 가능 한데요.
가속과 감속 기어만 잘 조종하면 됩니다.
기차역에 잘 정차하면 미션이 끝나는데요. 마지막에 점수도 나옵니다.

3. 철도모형 디오라마
다음 운전체험장 옆 디오라마에서는 모형기차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앞서본 증기기관차부터 KTX까지
시간순서대로 친절한 해설에 덧붙여져 기차가 출발합니다.
다양한 기차들이 출발할 때 출발이라고 모두 외치는데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기게 됩니다. 야경이 피날레 입니다.
평일 2회(11:30, 14:00) 주말(공휴일 포함)은 3회(11:30, 13:30, 15:30) 하는데요.
관람객이 10명 이하인 경우 운영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은 운전체험시 카드는 안되니
꼭 잔돈 챙기시길 바랍니다.(1회 500원, 천원 단위 지폐교환기 있음)

그럼 의왕 철도박물관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