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함평 용천사 꽃무릇 축제 개시/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무릇/꽃무릇 출사지 추천/꽃무릇 군락지 소개/ 용천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9월 꽃무릇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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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는 9월의 여행지로 꽃무릇 여행을 빠트릴수 없습니다.
꽃무릇 하면 작년에 인생 첫 꽃무릇을 감상한 영광의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 그리고
함평의 용천사를 "꽃무릇 3경"이라 정도로 유명한데,
오늘은 이른 아침 영광 불갑사 꽃무릇축제 시작 첫날, 전남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용천사"의 꽃무릇을 찾았습니다.

꽃무릇과 아기자기한 사찰이 아름다워 꽃무릇 3경이라 불릴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두근두근 뛰는 가슴 안고 달려 8시 4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상사화와 꽃무릇에대해 알아보면 두꽃은 같으면서도 다른꽃인데, 둘다
수선화 과이며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우리나라가 원산인 상사화는 7~8월에 개화하며 대부분 색깔은 연 자주색이거나 노란색 흰색으로 피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이며, 사찰에서는 꽃무릇을 ‘붉은 상사화’, ‘금선화(金仙花)’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꽃무릇은 상사화가 지고 난 후 9~10월에 붉은색 꽃들이 개화 하는데,꽃말은
자 지금부터, 꽃무릇 3경중 한곳인 용천사 꽃무릇을 저와 함께 감상 해볼까요?

제22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 제
-기간 22. 09. 16(금)~22. 09. 25(일)
-장소 전남 영광군 불갑사관광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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