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을 구입한 집주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출입제한된 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집🌳ㅣ북촌 토박이가 전재산들여 사서 셀프로 고친 허름한 창덕궁 옆집의 대반전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이 집을 구입한 집주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출입제한된 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집🌳ㅣ북촌 토박이가 전재산들여 사서 셀프로 고친 허름한 창덕궁 옆집의 대반전ㅣ

※ 이 영상은 2022년 8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이상하게 끌리는 집’의 일부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오래된 역사를 지닌 종로구 원서동에 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는 집이 있다. 건축주 이원호 씨는 4살 때부터 북촌에 거주한 토박이로, 자신의 추억이 담긴 창덕궁을 바라볼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았다. 1960년대 지어진 허름하고 낡은 외관의 집이었지만, 셀프 리모델링 결심하고 이 집을 얻게 되었다.

집을 사는데 전 재산을 투자한 원호 씨는 결국 셀프 리모델링을 결심, 후 친구들과 함께 공사를 시작했다. 2층 천장의 목재 골조 부분과 단열재를 뜯어내고, 벽으로 나눠진 공간을 합쳐서 사용하기 위해 벽을 직접 잘라냈다. 벽을 뜯어내고 나온 무려 3톤이나 되는 폐기물은 트럭이 들어올 수 없어 직접 날라야만 했다. 이 모든 공사를 2주라는 짧은 시간에 걸쳐 완성된 내부는 겉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갖게 되었다.

임형남 소장이 “독특한 심미안”을 가졌다고 칭찬할 만큼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 창덕궁 옆집을 완성한 것이다.

수많은 집을 탐구했던 임형남 소장과 김호민 소장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여러 차례 감탄하게 했던 이 집 안에서만 볼 수 있는 반전의 보물은 무엇일지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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