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나무꾼테마공원 | 추억이 새록새록 | 제주도 동부권 관광테마공원｜Sony A7M3+Batis 25mm｜4K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번지에 위치

넓은 주차장까지 포함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는 약 4천여 평 규모의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민이라 30% 할인된 9100원 내고 입장했습니다.
성인 개인은 13000원 입니다.
2011년엔 4900원 내고 입장했는데 많이 올랐네요.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클레이아트(다양한 색깔의 점토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일. 또는 그 작품)로 표현한 옛날 모습들 입니다.

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물건들과 모습을 재현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공원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관 추억의내무반 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우천시에도 관람이 가능한 테마공원입니다.

미니어처 뿐만아니라 골목길도 예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어르신들은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날듯합니다.

직접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학교입니다.
난로위에 추억의 양은 도시락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클레이 아트가 아니라
닥종이로 만든 전시물인데요.
그래서 닥종이전시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저에게 힘이되는
구독과 좋아요 꼭 꼭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