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플랫폼 '헬퍼'…청년 창업 지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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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청년 창업 기업이
환자와 간병인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헬퍼'를 개발해
정식 출시했습니다.
당사자 모두에게 유용해
출시 초반 이용자가 늘고 있는데요,
전주시와 민간이 함께 지원하는
청년 창업 보육 프로그램의
성과입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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