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육아하다 진짜 못 키우겠다고 생각한 당신에게 (feat. 혼자 버티고 있는 엄마, 아빠)

"진짜 못 키우겠어요. 그냥 같이 죽고 싶어요." 혹시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혼자서 모든 짐을 짊어지고 지쳐 있는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부모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립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영상 요약

가장 먼저 당신의 안전을 확보하세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119, 112, 혹은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가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이만 치료받아서는 안 됩니다.
보호자인 당신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분노, 우울, 죄책감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괜찮아야 아이도 따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만 포기해 보세요.
모든 것을 다 해내려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양치를 포기하거나 숙제를 건너뛰어도 괜찮습니다. 무사히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들

5분간 물리적인 거리 두기: 아이와 부딪혔을 때 잠시 문을 닫고 나와 찬물을 마시며 멍하니 있어 보세요.

아이에게 선택권 주기: "지금 씻을래, 10분 후에 씻을래?"와 같이 아이가 스스로 결정했다는 느낌을 갖게 하세요.

시각적 도움 활용: 그림 순서표, 모래시계, 타이머 등을 사용하면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입니다.

즉각적인 보상: 스티커, 간단한 간식, 따뜻한 포옹 등 성공했을 때 즉시 보상해 주세요.

약 효과 시간에 맞춰 과제 배치: 약효가 좋은 오전이나 점심에 학습, 센터 방문 등 중요한 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가벼운 놀이와 휴식을 배치하세요.

✅ 도움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기관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1577-0199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

청소년 가족 상담: 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