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윤세리 말고 저희도 있어요! 구승준, 서단, 5중대원 등등 일본 반응 #사랑의불시착 #리정혁 #윤세리 #구승준 #서단 #표치수 #넷플릭스 #겨울연가
카피 :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단순하지 않은 이유! 제 2의 겨울연가!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는, 6월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도 전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일 트윗수는 여전히 2000개를 넘나들며, 각종 미디어에서도 반복해서 재조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연예인 누군가가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보도가 되면, 다음날 또 다른 연예인 누군가가 재미있게 보았다는 기사가 나오는 상황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여서, 스토리, 패션, 캐릭터 등 각자의 의견을 내세우며, 드라마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희 영상 댓글 중, 서지혜, 구승준이 연기했던 서단과 구승준에 대한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드라마의 또다른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일본 시청자들의 트윗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완주했습니다. 굉장히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도깨비’때도 그랬지만, 독특한 분위기가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승준과 서단 커플을 사랑했기 때문에. 구승준이 죽는 장면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메인 커플말고, 서단 구승준에서 울었습니다. 구승준 씨 별로 멋있진 않았는데, 갑자기 멋있어졌습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습니다. 서단은 끝까지 좋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을 본 사람들 가운데, 주인공 두 사람보다 서단과 구승준이 걱정되는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 조연이나 단역까지도 모두 매력적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더 좋아졌습니다. 표치수 등도 인기가 있습니다. 배우들의 다른 작품을 찾는 즐거움도 생겼습니다.”
“30세 전후의 탈북 여성이 만약 북한에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쯤은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드라마의 최종회에서는 서단이 독신생활을 좀 더 즐길 형태로 끝났지만, 북한에서 늦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이 왜 죽습니까! 구승준은 안됩니다. 서단이 불쌍합니다.”
“한국에 간 5중대원들에게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서단과 구승준도 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한국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의 서단역으로 패러디를 했습니다. 너무 웃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서단의 삼촌이 기생충 지하실 그 아저씨입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서단 엄마는, 기생충에 나오는 그 엄마입니다. 정말 처음에 삼촌이랑 엄마 다 몰랐습니다.”
“구승준의 프로포즈 장면이 전 가장 좋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완주했습니다. 세리도 리정혁도 5중대원도 모두 너무 좋습니다. 서단도 구승준도 소단 엄마도, 마을 언니들도 너무 사랑합니다. 슬픈 장면도 많이 있었지만, 그 이상의 행복이 있었습니다. 저의 최애 드라마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다 보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장점은 악역인 조연도 사랑스럽게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을 본다. 현빈과 손예진이 좋아진다. 시크릿 가든을 본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본다. 정해인도 좋아진다. 봄밤도 본다. 저는 현재 봄밤 단계에 있습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단순히 재미있게 잘 보았다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드라마 이후의 상황도 고민해보며, 드라마에서 발견한 배우들의 다른 작품도 살펴보는 적극성이 눈에 띕니다.
특히, 송승헌과 서지혜 주연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패러디했다는 사실은 저희도 오히려, 이 트윗을 번역하며 알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의 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에 대해 신기해 하거나, 시크릿가든,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봄밤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은 유쾌한 웃음을 짓게도 합니다.
과거 ‘겨울연가’ 한 작품으로 한국의 문화 컨텐츠가 한 단계 도약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도약을 시작으로 일본에 ‘한류’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흐름을 카라와 소녀시대. 빅뱅, 최근 BTS까지 K-POP들이 이어왔다면, 이제 제 2의 커다란 도약으로 ‘사랑의 불시착’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의 시청자로써,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써 드라마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금 처한 어려운 현실속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step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상 타임앤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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