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17 이한우

For#Lee_Hanwoo, human beings are an experiential, aesthetic, and holistic concept, a visual reality that settles on the canvas. The memories of childhood growing up in the sea off Tongyeong and trust in humans are portrayed as a conceptualized form of experiential humans. People become props that highlight Lee Han-woo's aesthetic strength in the background of the beautiful river and mountain empirically realized in the memory of Han-woo Lee. And this experiential and aesthetically pleasing river mountain of Lee Han-woo becomes a world in the artist's holistic perspective, who sees the picture as human blood and the folds of the mountain as a human character.


#이한우에게 인간은 체험적이고 심미적이자 총체적인 개념으로 캔버스 위에 정착되는 시각적 현실이다. 통영 앞바다에서 성장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인간에 대한 신뢰는 체험적인 인간의 개념화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사람들은 이한우의 기억 속에서, 체험적으로 구현된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배경 속에서 이한우의 심미적인 강산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체험적이고 심미적인 이한우의 강산은 그림 속에서 그림을 인간의 혈맥으로 보고, 산의 주름을 한자의 사람 인(人)자로 보는 작가의 총체적인 시각 속에서 하나의 세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