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과학기술 강군] 국방과학기술 어디까지 왔나…무기체계 개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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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2.09.05
[2022 과학기술 강군] 국방과학기술 어디까지 왔나…무기체계 개발 성과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이 어느정도까지 발전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윤현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손바닥으로 쇠줄을 누르니 경고음이 울리고 바로 통제실에 보고됩니다.

철조망을 일정한 압력으로 잡아당기거나 자르는 등 훼손할 경우 침입을 감지하는 기술로 국내 중소업체가 개발했습니다.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전방 경계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엑스레이(X-ray) 판독기 장비 세트도 최근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유사시 EOD 폭발물 처리반 요원들이 가방 안에 폭발물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장비로 현재 공군과 해병대 등에서 사용 중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4차산업혁명시대와 걸맞는 첨단 장비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미래 첨단국방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발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뇌파 측정 장비를 머리에 착용한 연구원이 명령을 전달하니 드론이 그에 따라 움직입니다.

정찰과 탐지, 공격까지 뇌파 신호를 통해 드론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여러 척의 무인 수상정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기술과 감시?정찰?수색을 하는 사족 보행 로봇 기술도 연구개발 중입니다

올해 행사에서 발표된 미래도전 국방기술과제는 군집 무인 수상정 운용기술 등 모두 6가지로 SF공상과학영화 속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양자기술, 무인로봇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방과학기술.

4차산업혁명시대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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