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동물병원 갔어요 ★ 주사가 싫은 강아지 feat.애증의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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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행성입니다.
처음 병원가던날 원장선생님께서 아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길래 소녀라 했더니 안경을 바로 잡으시며 진지하게 "혹시...소년도 있습니까?"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서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할때마다 소녀를 보며 "너 나진짜싫어하는구나..."하며 세상억울해하던 원장님ㅋㅋㅋㅋ그런데 어쩌지요ㅋㅋㅋㅋ목소리만 들어도 치를 떠는 소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도 놔주시고 항문낭을 짜주셨던 고마운분인뎈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소녀는 그런게 너무 싫었나봐욬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
애증의 원장님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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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소녀는 남은 종합접종도 잘~맞고 모든 접종은 끝난상태에요~ 현재는 심장사상충+기생충 약을 제때맞춰 처방받고있고 사실 병원갈일 없는데 소녀의 피부염때문에(팔꿈치) 병원을 들락날락하네요ㅠㅠㅠㅠㅠㅠ어휴 속상ㅠㅠㅠㅠㅠ제가 결혼한건 아니지만 병원이 무슨 친정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나아라 소녀야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녀로 인해 행복하셨다면 더한 보람은 없을것같아요♥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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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스타그램♥놀러오세용
  / minh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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