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에스겔27장_슬픈 노래를 지으라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하루 한 장] 에스겔27장_슬픈 노래를 지으라

2019. 7. 31 (수) [하루 한 장]
“슬픈 노래를 지으라” (겔27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스겔 27장은 하나님께서
두로에 대한 슬픈 노래를
에스겔에게 지어 부르라고 하시는
명령과 이에 따른 응답입니다

그런데 두로는 당시 상황에서
가장 전성기를 누리던 나라요
해상무역의 중심지로서 모든 것이
최고의 명품만으로 둘렀던
부러움을 사는 나라였습니다
이런 나라에 슬픈 노래라니요?

판자도 돛대도 노도 갑판도
사공도 선장도 심지어는
배에 틈을 막는 자들까지도
최고의 지혜자들이 동원되던
당시 최고의 나라 두로는
실로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도취에 빠져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두로는
결국 바다 한가운데서 동풍을 만나
침몰하는 신세가 되어 버립니다
자랑하던 모든 것을 다 잃고
슬픈 노래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성공은
결국은 더 큰 실패를 낳습니다
겉모습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보다 내밀한 관계를 지어갑시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십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