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북한대사관’ 탈출기…“이웃도 믿을 수 없었다” / KBS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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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 국가'의 엘리트 외교관 … 왜 한국에 왔나?

KBS는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를 인터뷰했습니다. 쿠바에 있는 북한대사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있었던 그는 지난해 11월 가족들과 함께 탈북을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은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얻을 것'과 '잃거나 잃을 수 있는 것'을 가늠합니다. 그는 탈북으로 잃을 것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엘리트 외교관으로 누려왔던 안정된 삶을 등져야 했고, 무엇보다 자신과 가족들의 목숨까지 걸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탈북을 결심했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KBS 9시 뉴스에 다 담지 못한 그의 탈출 과정과 이유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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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수교 늦추려 노력…황당한 지시 거부했다 죽을 뻔” (2024.07.19 KBS 9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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