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8 피카소가 질투하고 앤디워홀이 극찬한 그작가 _ 베르나르 뷔페: 천재의 빛 광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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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전시추천 #광대
피카소가 질투하고 앤디워홀이 극찬한 그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전시를 보고왔습니다. 삐죽빼죽해 보이는 선들이 다소 그로테스크해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가기도 합니다. 한평생 고통속에 살았을것 같기도 어쩌면 고통이 가득했지만 애증과도 같은 그림을 그리며 본인을 치유했을 것 같기도 한 뷔페,, 많은 작품들 중 특히나 광대 시리즈는 각자의 치열함, 슬픔을 뒤로하고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아 특히나 더 마음이 갔습니다.
아쉽게도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는데 모쪼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봅니다.
이번주도 예감단과 함께 가시죠! 🙌🏻

[주요 타임라인]
00:32 전시 나레이션
02:22 베르나르 뷔페 전시에 대한 재밌는 썰
03:16 이번 전시만큼은 도슨트를 강추합니다!
04:30 뭉크 vs 뷔페
05:02 꽃미남 뷔페.. 잘생겨서 더 슬픈..
06:22 그로테스크한 그래서 비호감이었는데 오히려 좋았던!
07:31 평생이 고통이었을것 같지만 어쩌면 누구보다 용기있던_윤이나의 감상
09:44 어쩌면 미술은 너무도 필요한 존재이면서도 끔찍하기도 하지 않았을까_안단테의 감상
13:45 어쩌면 우리는 모두 광대가 아닐까?
14:15 에필로그 : 예감 전시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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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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