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213 조선 붕당의 역사 ? 동인·서인에서 노론·소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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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정치 주역이었던 훈구파가 16세기 사림에 의해 물러난다. 사림은 인사권을 두고 동인과 서인으로 분당된다. 이후 정여립 모반사건과 정철의 건저의사건이 발생하면서 최종적으로 동인이 승리한다. 동인은 서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두고 강경파였던 북인과 온건파였던 남인으로 나뉜다. 북인은 자신들과 연관되어있던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실각하면서 함께 소멸한다. 서인과 남인은 예송논쟁, 2차례 환국을 거치면서 대립한다. 최종적으로 승리한 서인 역시 남인의 처리 문제를 두고 강경파인 노론과 온건파인 소론으로 나뉜다. 노론의 대표는 송시열, 소론의 대표는 윤증이다. 이들은 후에 왕위 계승과 관련해서 또다시 부딪히게 되는데 노론은 영조를, 소론은 경종을 지지했다.

※ 건저의사건 : 왕세자 책봉 문제를 둘러싸고 발생했던 동서분당의 정치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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