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비키니 지고 래쉬가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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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 바다의 상징 하면,
비키니였죠.

그러나 요즘은 서핑복으로 알려진
래쉬가드가 해변에서 비키니를 밀어내고 있다고합니다.

래쉬가드가 뭔지,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수퍼: (큰 글자 ) 멋지게 보이고 싶다면 '래쉬가드'}

화려한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몸에 딱 달라붙는 티.

걸 그룹 아이돌부터 유명 탤런트,
섹시 아이콘 예정화까지.

소위 한 몸매하는 연예인들이
화보 속에서 한껏 멋을 냅니다.

{수퍼: 올 여름 래쉬가드 열풍/ 비키니 제치고 판매 1위}

지난 해부터 입소문이 퍼진
래쉬가드가 올 해는
그 인기가 폭발적입니다.

수영복 판매를 이끌었던
비키니까지 제치고
여름철 필수 아이템 1위로
꼽힐 정도입니다.

{인터뷰:}
{수퍼: 양진우/ 래쉬가드 매장 대표}
"예년에는 일반적으로 여행갈 때나 피서갈 때 일반 의류를 많이 입고 가셨는데, 지금은 래쉬가드가 필수 의류가 돼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퍼: 기능성과 스타일 충족/ 노출 줄이고, 자외선 99% 차단 }

서핑복인 래쉬가드가 인기를 끈 데는
기능성과 스타일에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속살을 가려주고,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할 뿐 아니라
몸매 보정 효과까지 있습니다.

화려한 색깔과 다양한 무늬로
여성들의 패션 욕구까지
충족했습니다.

{인터뷰:}
{수퍼: 박원숙/ 부산 부곡동 }
"솔직히 비키니보다 훨씬 편안해요. 옷이 말려 올라가는 거 신경 안 써도 되고, 입으면 안정감이 있어요."

{수퍼: 영상취재 정용수/ 편집 }

좀 더 멋지고, 좀 더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매력 만점인 래쉬가드.

올 여름 부산 앞바다가
형형색색의 래쉬가드로 이색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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