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da Seiko - 青い珊瑚礁/Aoi Sangosho/푸른산호초 (cover)

안녕하세요 깅지원입니다~
오늘 일단 주절주절이 길어질 듯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근데 다들 재밌게 읽으시는 것 같던데 헤헤
아님 말고~
푸른 산호조 좀 지났는데 왜 이제야 올리냐구요?
그냥.. 제가 게을러서요... 바쁘기도 했고.. 머쓱
근데 이런 상큼한 영상을 찍는 것도 편집하는 것도 저라서 찍고 편집하는 데에 너무 힘들었어요
항마력이 바닥을 쳐서 안 올릴까 하던 거 겨우 올리네요 하하
聞こえるでしょ~(키코에루데쇼~)부분 사실 머리 쓸어넘기는 버전의 영상이 있는데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안 쓸어넘기는 버전으로 .. 네 ...
그냥 노래만 들어도 무방할 듯하니.. 노래만 들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나왔단말이죠..
그것도 천장에 붙어있는 자식과 눈 마주치는 바람에 집을 버릴까 3891번정도 생각했더랬죠..
침착하게 일단 대치하다가 칭구가 도와주러 왔는데 현관에서 사이즈 딱 보더니 어? 저건 주먹으로 잡을 수 있겠는데 하고 성큼성큼 걸어들어와서 말릴 새도 없이 주먹으로 으깨버린
그러고선 아~ 주먹으로 바퀴벌레 잡는 거 버킷리스트였는데 하나 이뤘노 ㅋㅋ (부산사람) 하고 쿨하게 손 씻고 떠났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지금까지 깅지원의 tmi였습니다
약간 흥미로워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요즘 언더플로우에서 공연했던 게 자꾸 떠올라서 또 공연하고 싶고 그러네요
올해가 가기 전엔 다시 한 번 그렇게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기려나? 생기지 않을까요 제가 한 번 어캐 다시..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재밌었거든요 우하하
오늘 진짜 말이 길어졌네
요즘 비도 오락가락 하고 내내 습하기만 한데 다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너무 집에만 있지 마시고 비 갠 뒤에 산책도 하시고~ 즐거운 취미 생활도 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이라고 집에만 있는 사람이 말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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