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경합주 초박빙 (KBS_374회_2024.10.1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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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지난 7월 암살 시도가 있었던 대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시 유세장을 다시 찾아 민주당을 암살 시도 배후로 우회 지목했습니다. 이번 유세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참석해 트럼프의 민주당 비판에 동참했습니다. 트럼프와 함께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머스크는 "이번 선거는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10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해 해리스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양측 모두 경합주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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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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