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창세기 10ㅣ미케츠 מִקֵּץ 말세에 일어날 일들ㅣ 강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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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포션 ‘미케츠 Micketz’ 종말에, 끝에
모세의 글 - 창세기 41장 1절~43장 15절
선지자의 글 – 스가랴 2장 10절~4장 7절
예수님의 글 – 요한복음 10장 22절~28절

주제단어 – 끝에, 종말에 [미케츠] 카차츠(ץצק) 잘라내다 끊어내다
: 여름(צעק) 미/카아츠 엘룰월(6월) 티슈리월(7월) / 나팔절의 시기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이번 주 토라포션은 요셉의 이야기이다. 보디발의 감옥에서 12년 수감생활의 ‘끝’을 알리고 바로 왕 앞에서 담대하게 꿈을 해석하는 세상의 답이 되는 요셉을 알리고 있다.

○ 하누카와 미케츠
항상 이 본문을 읽는 시기에는 하누카 절기가 끼어 있다. 하누카(Hanukkah)란 다니엘서 8장과 11장에 나타나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의 등장에 따른 핍박과 환란, 그에 맞서는 맛다디아의 아들 유다 마카비를 기리는 절기로 우리 달력의 성탄절과 비슷한 시기에 있는 유대 절기이다. 유대인들은 항상 성탄절에 이 절기를 지킨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도전에 용감히 맞선 마카비를 기억하는 하누카를 지키며 이 본문을 읽는다.

하누카는 빛의 절기이다. 잃어버린 메노라의 빛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스토리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않으며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됨을 알게 되는 절기이다. 마카비의 형제들에게는 힘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힘이 되셔서 어둠을 몰아내시고 성전 메노라의 빛을 회복시키셨다.

요셉 당시 애굽과 이스라엘의 상태는 영적 어둠의 상태였다. 극심한 어둠 가운데 메시야의 빛이 주어짐을 선언한다. 요셉 개인의 삶에도 30세 이전까지는 어둠이었다. 불확실하고 막막했다. 그러나 미케츠! 하나님의 때에 그는 빛으로 세상에 등장한다.

○ 여호와의 일곱 절기와 적그리스도의 두 절기
여호와의 일곱 절기는 레위기 23장에 자세히 기록되는데 닛산월 7일에 안식일을 가장 먼저로 한다. 그로부터 7일 후 유월절 절기가 나타나고 유월절로부터 7일간 무교절, 그로부터 7주 후 오순절, 그리고 일곱 달이 지나면 티슈리 월 1일에 나팔절, 7월 10일에 대속죄일, 7월 14일에 초막절이 있다. 일곱이라는 수에 맞춰진 형태이다.

절기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구속사의 진행과정을 보여준다. 안식일을 통해서 사람에게 영원한 안식의 삶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 안식의 통로로 유월절 어린 양을 세우셨다. 그 어린 양의 피를 문에 바른 자들은 ‘무교의 삶’을 배워 7주 동안 열매를 드린다. 그 결과, 오순절의 말씀과 성령으로 선물을 취하게 되고, 그 선물의 힘으로 밀 추수와 포도 추수를 감당해 낸다. 그렇게 마지막 때를 향해 성도는 달려간다.

나팔절로 시작되는 가을 절기는 포도 추수의 끝 지점에 있다. 나팔절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연관되어 있다. 그가 오시기 전 10일에 나팔이 불려서 땅에 흩어진 모든 성도들을 모으고, 영적인 육적인 준비를 시킨다. 대속죄일을 통해서 심판의 주인이신 그 분께서 성전에 좌정하시고, 그가 사흘 후에 그가 베푸시는 장막 안으로 자기 사람들을 이끌고 들어가시는 놀라운 구속의 역사가 완성된다. 이것이 여호와의 절기다. 다시 말해, 여호와의 일곱 절기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두 절기가 있다. 자발적 절기라고도 하고 적그리스도의 절기라고도 하는‘부림절’과 ‘수전절’이 바로 그것이다. 부림절은 우리로 2-3월, 겨울에 지키는 절기이다. 푸림이란 말의 뜻은 “제비뽑기”를 말하는데, 페르시아의 왕 아하수에로 통치 시기에 아말렉의 후손인 하만이 적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 되어 유태인들을 죽이기 위해 제비를 뽑은 것을 기념하여 “부림절”을 지킨다. 유대인들은 이날의 위기와 승리를 잊지 않도록 지금까지도 자녀들에게 이 절기를 전수하고 있다.

‘하누카’라고도 하고 ‘수전절’이라고도 하는 두 번째 절기 역시도 겨울, 12월에 있다. 성경에서 겨울은 추위와 위기, 환난과 고난을 의미하는 계절이다. 헬라 제국의 안티오커스 4세가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되어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성전을 더럽힌 수치를 기억하고 그때에도 기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건지신 하나님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수전”이란 말은 ‘성전을 보수하고 수리한다’는 의미로, 유대인의 대표 마카비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의 도전을 물리치고 성전을 회복하고, 보수했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요약해본다면, 여호와의 절기는 어느 때나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게 한다. 자발적 절기인 부림절과 하누카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대비하게 한다. 성경에 나타난 여호와의 절기는 오신 그리스도와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알게 한다면, 유대 역사에 나타난 자발절 절기는 적그리스도의 특징을 알게 하고 그에 대해 어떻게 대비할지를 알게 한다.

○ 수전절, 하누카
주전 167년 헬라 북방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는 다음과 같은 칙령을 통해 유태인들을 핍박했다.

1. 안식일과 상번제, 절기를 지키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2. 할례를 행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3. 토라를 읽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4. 제우스 신상 앞에 숭배하고 절하라.
5. 돼지고기로 제사하고 제사장들은 그것을 먹으며, 그것으로 불을 피워라.
6.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2배로 거둬라.
7. 헬라문화를 장려하고 적극 수용하라.

이것이 오늘날 언어로 번역된다면,

1. 매일 드리는 예배와 주일 예배,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여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2. 교회의 모든 세례자들은 사형에 처한다.(각 교회 세례명부조사)
3. 성경을 읽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4. 대통령 상 앞에 절하고 그 형상에 경배하라.
5. 세상적 방법으로 제사하고 쾌락을 먹어라.
6. 기독교인들에게 세금을 더 거둬라.

이러한 교회를 향한 도전 앞에 ‘맛디디아’라는 노년의 제사장은 이렇게 선언한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네 놈들이 만들어놓은 쇳덩어리 앞에 절을 할지라도 …… 나와 내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 것이다. 더러운 신상 앞에 절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상을 보는 족족 그것들을 헐어버릴 것이다.”

아버지 맛다디아의 결단 앞에 그의 셋째 아들 유다 마카비는 칼과 창을 들었다. 헬라군에 맞서 게릴라전에 임할 믿음의 사람들을 모았다. 율법을 위한 거룩한 전쟁을 선언했고 BC 167년부터 164년 12월까지 약 3년 반 동안의 치열한 전투 끝에 예루살렘 성전을 수복한다.

○ 하누카와 요셉
어둠을 밝히는 빛의 절기인 하누카에 요셉이라는 인물을 묵상하며 유태인들은 빛과 같은 메시야의 도래를 통해 온 세상이 어둠에서 빛으로 갈 것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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