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불해협에 생사를 건 한 난민의 여정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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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영불해협을 건너려는 이주민들이 늘고 있다. 양국 간 국경 통제가 강화돼 육로 교통수단이 줄어들자 바닷길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올해만 해도 1만2500명 이상이 영불해협을 건너 영국에 도착했다. 절반 이상이 이란에서 온 이주민들이다.

BBC는 이란 출신 알렉스의 여정을 1년간 취재해 영상으로 담았다. 그는 오랫동안 모은 돈을 밀입국 브로커에게 지불하는 등 장기간 이 여정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문제는 알렉스가 건너려고 하는 영불해협은 절대 쉽지 않은 곳이라는 것이다. 많은 중동 출신 이주민들이 건너왔던 지중해 바다보다 훨씬 더 춥고 파도도 거세다.

알렉스의 '브리티시 드림'은 어떻게 될까?

영상 촬영: 줄리앙 구디쇼, 데이지 월시

#난민 #영불해협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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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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