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하이킥 나라별 다리찢기 각도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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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열병식은 다리를 90도 이상 높이 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북한이 1948년 인민군 창설 기념으로 처음 열병식을 할 때만 해도 다리 각도는 20도에서 30도 정도로 보통 걸음걸이와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각도가 점점 높아져 1972년에는 45도를 넘기는가 싶더니 1990년대에 이르러 60도가 넘고, 부대에 따라서는 90도를 넘기기도 했다. 1990년대 김정일 위원장은 선군정치를 표방하고 열병식을 적극 활용하기도 했는데, 군대 행진도 한층 스펙터클해졌다. 2018년 열병식에서는 다리 각도를 140도 이상으로 찢는 열병부대도 등장했는데, 올해 10월 10일 열병식에서는 다리 각도가 다시 60도 정도로 낮아졌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 다리를 높이 들어 걷는 걸 구스스텝이라고 하는데 북한과 더불어 중국, 러시아 등이 아직도 열병식에서 이런 구스스텝을 사용한다. 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다리 각도는 60도가 보통이고, 우리나라는 팔 각도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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