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얼갈이 나물무침

장을 오랜만에 보러 갔는데 얼갈이가 보여서 한번도 안해봤지만 제가 또 나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한단 구매해서 엄마한테 레시피 전화로 물어봐서 해봤어요. 얼갈이 한단 하면 한 6뿌리? 정도 되는데 가격은 2,970원 인가 그랬어요 ~
원래 이거 무쳐서 다른 요리랑 같이해서 반찬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간보다가 너무 맛있어서 그냥 후라이 또 해서 바로 … 밥이랑 먹어버렸지 뭐에요;;

[재료]
얼갈이, 다진마늘, 대파, 된장, 참치액젓, 들기름, 께소금

[만드는 방법]
1. 얼갈이는 시금치보다는 길게 대치되 살짝 대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한꺼번에 다 대쳐 버렸는데 초록 잎은 조금 더 나중에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물기를 꽉 짜 주는게 매우 중요해요.
3. 대친 얼갈이에 다진 마늘, 대파, 된장, 참치액젓을 넣고 무쳐주세요. 엄마는 참치액젓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았는데 너무 된장만 넣으면 텁텁하지 않을까 싶어서 부족한 간을 참치액젓으로 해줬어요.
4. 께소금이랑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면 아주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얼갈이 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Ingredients]
Young napa cabbage (Eolgal-i), minced garlic, green onion, doenjang (fermented soybean paste), tuna fish sauce, perilla oil, sesame salt

[Instructions]
1. The young napa cabbage (Eolgal-i) should be blanched a bit longer than spinach, so I was told. I ended up blanching it all at once, but it might be better to add the green leaves later.
2. It's very important to squeeze out all the water.
3. Mix the blanched Eolgal-i with minced garlic, green onion, doenjang, and tuna fish sauce. My mom didn’t mention the tuna fish sauce, but I thought that if I only used doenjang, it might be too heavy, so I added the tuna fish sauce to balance the seasoning.
4. Finish with sesame salt and perilla oil, and you’ll have a very delicious and addictive Eolgal-i namul (seasoned vegetable) 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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